↑ 사진=KNN ‘청춘밴드’ 캡처 |
알리는 지난 8일 오전 첫 방송된 KNN 특집 5부작 ‘거리두기’ 공연 프로젝트 ‘청춘밴드’(이하 ‘청춘밴드’)에 출연했다.
‘청춘밴드’를 통해 리얼리티 음악 예능에 첫 출사표를 던진 알리는 “걱정도 됐지만 음악으로 사연 주인공을 찾아가 노래 선물로 위로를 전한다는 프로그램의 좋은 취지에 공감했다. 지금은 설레는 게 가장 크다”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것을 알렸다.
특히 알리는 사연 신청자들을 만나 뱃일이나 벼 베기 등을 함께하며 적극적으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다양한 질문을 하며 즐거움을 더했고 발라드와 댄스,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귀 호강 무대도 이어갔다.
고품격 보컬로 관심을 모은 알리는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공감은 기본, 파워풀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의 알리는 ‘청춘밴드’를 통해 앞으로도 예측불가한 토크 그리고 카리스마 가득한 감성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