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라스트 원혁 사진=이엔터테인먼트 |
11일 오후 엘라스트 두 번째 미니앨범 ‘AWAKE(어웨이크)’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원혁은 “주변 사람들이 그만 말하라고 하는데 에이티즈 선배들이 롤모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대 위 표정 연기와 퍼포먼스를 보면 소름이 돋는다”라며 “한 방송에서 함께 촬영했는데 멋있는 사람이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AWAKE’는 전작인 ‘DAY DREAM(데이 드림)’에 이어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참여로 여전히 높은 완성도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리듬 위에 풍부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어쿠스틱 악기들의 연주로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서사를 담았다.
타이틀곡 ‘눈물자국’은 데뷔곡 ‘기사의 맹세’와 그 서사의 흐름을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