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이 신곡 ‘HERO’ 단독 무대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롯맨 F4(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토니안, 김태우, 김형준 등 2000년대를 강타한 2세대 아이들과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붐과 트롯맨 F4(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뽕숭 뉴스’로 그간의 소식을 전했다. 첫 번째 뉴스는 TOP6가 부산 공연이 성황리에 마친 것이었다.
이에 영탁은 “사실 부산을 많이 갔는데, 멤버들과 첫 공연이라서 기분이 남다르더라”면서 “출세한 것 같은 기분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장민호는 “공연장 오는 지하철에 벽면에 사진을 걸어주셨다”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두 번째 뿡숭 뉴스는 임영웅의 신곡 ‘HERO’ 발매 소식이었다. ‘HERO’는 지난 4일 발매한 후 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바. 이어 임영웅이 단독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여기에 트롯맨들은 임영웅의 무대에 화려한 군무를 더해 열기를 끌어올렸다.
임영웅의 또 다른 매력이 담긴 ‘HER
한편, '뽕숭아학당'은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트롯맨 F4(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가수,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본격 성장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