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헨리(HENRY)가 JTBC '비긴어게인'을 통해 무대 갈증을 풀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헨리 세 번째 미니앨범 ‘JOURNEY’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헨리는 "'비긴어게인'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그 때 무대가 다 취소됐는데 너무 하고 싶었다. 그런데 '비긴어게인'이 나와서 버스킹으로라도 무대에 대한 갈증을 채웠다"고 말했다.
헨리는 "버스킹만의 매력이 있다. 음악과 더 가깝게 됐고, 그 때는 음악방송도 많이 없고, '비긴어게인'을 통해 힐링을 많이 받으신 것 같아 정말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헨리의 신보 발표는 2014년 미니 2집 ‘Fantastic’ 이후 6년 만.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RADIO’를 포함해 ‘HANDS UP (Feat. pH-1)’, ‘지금이야 (RIGHT NOW)’, ‘JUST BE ME’, ‘우리집 (COME OVER) (Feat. GRAY, 김고은, 박나래, 박준형, 전현무, Jessi, 한혜진)’, ‘难忘的 RADIO’, ‘RADIO (Instrumental)’까지 총 7트랙이 수록됐다.
‘RADIO’는 독특한 신스 사운드와 보코더 보
헨리의 미니 3집 ‘JOURNEY’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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