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 헨리 사진=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
18일 오후 헨리 3rd 미니앨범 ‘JOURNE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헨리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출연 중인 멤버들의 새 앨범 반응을 묻자 “멤버들이 축하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필요한 거 있으면 이야기해 달라더라”라며 “내가 음악 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해서 행복했다”라고 언급했다.
헨리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JOURNEY’를 발매한다.
지난 2014년 미니 2집 ‘Fantastic’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헨리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RADIO’를 포함해 ‘HANDS UP (Feat. pH-1)’, ‘지금이야 (RIGHT NOW)’, ‘JUST BE ME’, ‘우리집 (COME OVER) (Feat. GRAY, 김고은, 박나래, 박준형, 전현무, Jessi, 한혜진)’, ‘难忘的 RADIO’, ‘RADIO
‘RADIO’는 독특한 신스 사운드와 보코더 보이스 이펙트가 특징적인 파워 감성 발라드 곡이다. 808 베이스와 역동적인 드럼 소리를 더한 헨리의 삶과 추억 그리고 음악적 세계관이 반영된 그만의 색깔이 가장 많이 묻어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