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근황을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채에 지친 자들이여 내게로 오라. 육즙의 번들거림으로 그대들의 입가를 기름지게 하겠소"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그는 "기분이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향하여 잘 구운 살치 한 점 입에 넣으면 너는 행복해지고.. 내 눈을 바라봐.. 그 무엇이 더 필요하겠소. 기껏해야 추가겠지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촬영장에서 생고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다이어트에 성공해 슬림
앞서 돈스파이크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하고, 25kg 감량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연예계 대표 고기전문가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 홈쇼핑 등에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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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돈스파이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