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의 첫 개인전이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더 연장된다.
류준열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장! 더 오래 만나요”라고 알렸다.
개인전의 주최사인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측 역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29일까지 전시 기간을 일주일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지난 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이번 전시 작품들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동명 영화를 모티브로 한 전시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 과거의 감성이 담긴 색조가 특징이다.
류준열은 현재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1~2편을 동시에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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