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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재난탈출 생존왕’이 오늘(20일) 베일을 벗는다.
KBS1 ‘재난탈출 생존왕’은 일상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각종 위험으로부터 더 나은 삶,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출격하는 대국민 안전 지침서다.
걸크러시 코미디언 김숙과 KBS 아나운서 이광용이 진행을 맡는다. 고정 패널로 배우 정시아가 출연한다. 훈남 경호원 최영재가 ‘미스터 생존왕, 캡틴 초이’로 변신해 생존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특전사 707 특임대 장교 출신인 최영재는 ‘캡틴 초이의 알아야 산다’에서 실제와 가장 가깝게 재현된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소개한다. 검증되지 않은 채 인터넷 등을 통해 공유되고 있는 각종 안전 정보들이 실전에 적용될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하는 내용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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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이슈가 된 대형 사건 사고를 돌아보는 코너 ‘더안전라이브’에서는 현장에서 촬영된 CCTV와 당시 영상들을 통해 현장을 생생하게 재조명한다. 사건 당사자와 관련 전문가를 취재, 사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불편해도 괜찮아’ 코너에서는 전 지구적 고민인 이상기후를 막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작은 실천들을 소개한다.
당초 ‘재난탈출 생존
‘재난탈출 생존왕’ 20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skyb1842@mk.co.kr
사진제공|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