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예능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가수 전인권이 하차합니다.
JTBC 측은 "전인권이 개인 사정으로 하차하게 됐다. 그룹 봄여름가을겨울 출신 김종진이 고정 출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인권이 1라운드 녹화에 참여했기 때문에
'싱어게인'은 실력파 무명 가수들에게 다시 한번 재도약의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MC를 맡았고 이선희, 유희열, 김이나, 이해리, 규현, 송민호, 선미 등이 심사위원입니다. 시청률은 5%대(닐슨코리아 유료가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