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가 '미도파 백화점'을 언급해 멤버들을 웃게했다.
11월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펜트하우스 레이스' 특집 2탄으로 진행됐다. 배우 이지아 김소연 유진 하도권이 출연했다.
두 번째 미션은 '노랫말 쿵쿵따'였다. 이지아는 '쿵쿵따'의 기초 룰이 끝말잇기라는 것도 알지 못하는 순수한 예능 초보의 모습으로 팀원들을 당황케 했지만, 막상 게임이 시작되자 놀라운 승
이런 가운데 송지효는 18년 전 사라진 '미도파 백화점'을 또 소환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지아가 "도레미"라고 말하자, 송지효가 "미도파"라고 받아쳤다. 이에 멤버들은 "대체 언제 적 백화점이냐"며 송지효를 놀렸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