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김범룡이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대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가을 음악회가 열렸다.
김범룡이 ‘바람바람바람’으로 신나는 무대를 연출, 포문을 열었다. 김범룡은 “요즘에 여기저기서 많이 불러줘서 여러분 찾고 있다.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범룡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비대면으로 콘서트를 했다. 2500명
MC들은 ‘바람 바람 바람’ 무대를 언급하며 30년 전이나 손동작이 똑같다고 하자 “정말 바꿔서 하려고 노력했다. 새로운 시도를 했는데, 안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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