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셰프가 이승기 닮은꼴이라는 별명에 대해 사과했다.
정호영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이승기 씨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속 한 장면이 담겼다. 정호영은 이날 해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젊은 시절 정호영은 멋진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1초
정호영은 "제가 한 이야기는 아니였다. 이 사진이 벌써 23년 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닮은 느낌이 있다", "이승기 같은 느낌이 조금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정호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