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MTV '더쇼'가 12월 1일 생방송 결방을 결정했다. 업텐션 비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안전상의 결정이다.
‘더쇼’ 측은 30일 오후 공식입장을 내고 “업텐션 멤버가 코로나 확진을 판정을 받은 사실에 따라 대부분의 아티스트가 음악방송 동선이 겹친다는 점을 고려하여 아티스트 및 스태프 등 보호 차원에서 내일(1일) 생방송 예정이었던 ‘더쇼’는 결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더쇼’ 측 결방 관련 공식입장 전문>
내일(12/1, 화) 생방송
업텐션 멤버가 코로나 확진을 판정을 받은 사실에 따라,
대부분의 아티스트가 음악방송 동선이 겹친다는 점을 고려하여
아티스트 및 스태프 등 보호 차원에서
내일(12/1, 화) 생방송 예정이었던 '더쇼'는 결방을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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