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아이랜드' 시청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30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보더 : 데이 원(BORDER : DAY 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엔하이픈은 Mnet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아이랜드(I-LAND)’의 최종 생존 멤버들로 이뤄진 그룹이다. '아이랜드'는 큰 기대를 받으며 프로그램을 론칭했지만, 0%대의 시청률로 고전한 바 있다.
정원은 방송을 하며 시청률에 대한 아쉬움 없었냐는 질문에 “프로그램 진행 중에는 휴대폰이나 뉴스를 보지 못해서 그런 것들을 알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랜드' 방송 중 글로벌 팬들의 메시지를 받아서 깜짝 놀랐고, 프로그램에 출연 하면서 노래와 춤, 무대 매너뿐만 아니
한편 엔하이픈의 데뷔곡 '기븐-테이큰(Given-Taken)'은 긴 여정 끝에 생존을 확정하고 엔하이픈이라는 이름으로 팀을 이루게 된 일곱 멤버가 새로운 출발점에서 갖게 되는 복잡한 감정을 담은 노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사진제공|빌리프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