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힘든 일상을 견디는 사람들을 응원했다.
장영란은 2일 인스타그램에 "또 반복되는 일상"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감사해하며 오늘도 열심히 살기. 사랑하는 인친님들 알아요 토닥토닥 한숨 나오는 일상들 참 힘드시죠? 오늘은 날도 우중충 그래도 우리 좀만 더 버텨요 좀만 더 힘내시길요"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집에서 종이접기를 하는 아들과 밥을 먹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이들이 답답하겠다", "요즘 일상이 일상같지 않다", "힘내서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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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