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가 임지호 셰프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멤버들이 요리 준비에 한창일 때 어디선가 “지호야”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강호동은 “순간 내가 몸이 안좋아서 뭔가 잘못들었나 싶었다”며 놀라워했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국민배우 박정수. 박정수는 “사실 내가 이렇게 불러보는 것은 처음이다”라며 “나보다 아주 조금 (나이가)낮아서 이 기회를 삼아 한 번 불러봤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박정수는 “이렇게 불러도 가만 계시잖아”라며 농담했다. 강호동은 “정말 그렇다. 충격적이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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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N ‘더 먹고가’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