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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가 40대를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무슨 정신으로 사는지.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이 지나면 나는 진짜 앞 숫자가 바뀌는 멋진 40대를 시작하는 건데. 설렘 앞 마스크 쓰는 세상이 참 슬프다. 아팠던 2020년이 얼른 지나가고 모두가 웃는 새해를 맞이했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빈우는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무채색 패션으로 완성한 세련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2021년에는 꼭 행복할테니 걱정하지 마요", "힘내자고요", "오늘 유독 센치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부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연애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달 2일에는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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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빈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