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김지훈 사진=MBC |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자다 깬 부스스한 모습부터 눈을 뜨자마자 주식을 확인하는 습관까지, 지난번과 변함없는 모닝 루틴을 보여준다.
이어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은 긴 머리를 묶고 집안 곳곳에 떨어져 있는 머리카락까지 꼼꼼히 정리하는 등 한층 능숙해진 ‘장발남’의 면모를 보여준다.
김지훈은 집안을 청소하다 말고 자연스레 스트레칭을 시작하는가 하면, 본격적으로 옷을 갈아입고 고강도 홈 트레이닝에 몰두하며 철저한 자기관리에 돌입한다.
앓는 소리를 내며 목표 운동량을 달성한 김지훈은 거울 앞에서 탈의, 오랜 노력으로 만들어진 완벽한 몸매까지 공개하며 자아도취의 시간을 갖는다.
한편 크리스마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