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이 헬스장 운영 고충을 토로했다.
양치승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 좀 열게 (코)로나야 제발 가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닭발 그림이 새겨진 양말을 신고 운동 중인 양치승 모습이 담겼다.
그러면서 양치승은 "다리가 이제는 정말 닭발 될 것 같아요. 평범한 일상들이 얼마나 행복하고
양치승은 다수 방송에 출연 중인 트레이너로 헬스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면서 집합금지 조치로 연말까지 헬스장 운영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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