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 미르 남매가 '산수저'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고은아, 미르 등 방가네 삼 남매의 모습이 전파를 드러냈다.
이날 삼 남매의 엄마는 "여기가 우리 동네에서 제일 좋은 산이다. 철용이(미르 본명) 산"이라며 미르가 가진 산을 언급했다.
미르가 방가 종손인 만큼 산을 여러개 보유하고 있다고. 미르는 "조돈내산(조상 돈으로 산 내 산)"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대해 삼남매의 큰 누나는 "미르 소유의 산이 9개 정도"라면서 "어렸을 땐 보이는 게 다 철용이 산이었다"고 '산수저' 면모를 드러냈다.
고은아는 "산에 있는 건 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