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은숙이 자신의 육아 경험을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뼈다귀'에는 70년생 개띠 여성 방송인인 조혜련, 황석정, 조은숙, 이연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세 아이의 엄마인 조은숙은 "육아가 힘들지는 않았냐"는 지상렬의 질문에 "난 쉬웠다. 넷째를 낳고, 계속 낳고 싶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아이가 내 것이라고 생각하면 힘들다. 난 아이가 나에게 온 선물일 뿐이라고 생각한다"며 남다른 육
지난 2005년 결혼한 조은숙은 2007년과 2009년, 2011년에 세 아이를 출산했다.
한편, 연예계 대표 70년생 개띠들이 뭉쳐 인생 중간 점검을 하는 예능 프로그램 '개뼈다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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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