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인 장영란이 부부만의 공간으로 변신한 안방에 감탄했다.
16일 재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방송인 장영란의 집이 공개됐다.
장영란 부부는 안방에서 아이들과 함께 잠을 잤다. 이에 정리 전문가는 남매가 함께 자도록 남매의 침실을 꾸몄고 부부의 방은 오롯이 부부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안방에는 아이들의 물건이 빠지고 주방에 있던 와인셀러와 테이블, 의자 등이 들어왔다. 방 한 켠에 '육퇴'(육아 퇴근) 후 두 사람이 와인을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자 장영란은 "마음을 치유한 기분"이라면서 감탄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