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이 아내 신다은을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고객의 고깃집을 극찬하는 임성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성빈 소장은 직원들과 함께 클라이언트 가게에 방문했다. 건물을 본 임 소장은 "86년 된 건물이기 때문에 잘 보존해야 된다"며 "최대한 건물의 원형을 살리는 게 목표다"고 밝혔다. 임 소장은 열악한 예산임에도 "에이스들만 모였습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계약을 마친 임성빈 소장은 직원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