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긱스 멤버 루이가 '쇼미9' 우승자 릴보이를 응원했다.
루이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세상에 미움과 욕심이 강의 물처럼 많더라도 너는 그런 세상에 너무 깊게 빠지지 말고 잘 건너서 행복을 찾아야 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시기와 질투라는 화살들마저 지금 네가 풍족하고 행복하다면, 그저 물처럼 흘려 보낼 수 있잖아"라고 적었다.
이어 루이는 "그러나 이 못된 세상에서 가족을 지키는 일이란 배에 차오르는 물을 퍼내는 일과 같아서, 그들이 노리는 우리의 구멍을 막아내고 항해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잠시 뭍에 들러 쉬며 배를 고쳐보는 거야. 그게 몇년, 앞으로도 파이팅 행복하자!"라고 응원했다.
앞서 루이와 릴보이는 지난 2011년 '오피셜리 미씽 유(Officially Missing You)'를 발매하며 힙합 듀오 긱스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이후 VMC(비스메이저컴퍼니)의 수장 딥플로우가 릴
stpress2@mkinternet.com
사진|루이, 릴보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