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병춘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병춘은 출연 예정인 작품을 위해 지난 21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병춘은 현재 자택에서 대기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병춘의 코로나19 확진에 그가 현재 출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과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와 관련 ‘여신강림’ 측은 “김병춘은 11월 '여신강림' 촬영에 마지막으로 참여했다. 이후 촬영은 없었기 때문에 동선이 겹친 스태프 및 출연자는 없다”라고
한편 1999년 영화 ‘해피엔드’로 데뷔한 김병춘은 드라마 ‘배드파파’, ‘별별 며느리’, ‘38 사기동대’, ‘우리, 사랑했을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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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를정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