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박유천이 동생 박유환과 근황을 전했다.
박유천은 22일 SNS에 “안녕하세요. 유천이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거라고 생각한다. 항상 함께하는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응원하고 있다”며 동생 박유환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박유천은 “조금만 더 힘내달라. 저 또한 방역수칙에 따라 안전하고 건강히 지내겠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유천 박유환 형제
박유천은 지난해 마약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기자회견을 열고 은퇴를 언급했던 박유천은 지난 10월 태국 방콕에서 콘서트를 열고 복귀했다.
skyb1842@mk.co.kr
사진|박유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