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딸을 위해 호화로운 파티를 준비했다.
서효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조이의 200일. 인터넷 보면서 요리하기. 혼자서 꽃꽃이하고 음식 준비하느라 초보 엄마는 이틀 동안 밤을 지새우고. 엄마가...새벽에 졸면서 새우를 깠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동안 모아놓은 소품들 전부 꺼내서 이렇게 12월 내내 안 치우고 있어야지. 크리스마스에는 캐럴도 하루 종일 틀어놓고 있어야지”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대박 예쁘다. 상차림 효림 씨한테 배워야 할 듯”, “센스도 정성도 200점”, “마음 먹으면 제대로 하는 언니”라고 반응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올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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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