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도연이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는 '2020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사회는 전현무, 장도연, 안보현이 맡았다.
1부 오프닝 무대는 MC 장도연이 엄정화의 '초대'로 꾸몄다.
흰색 드레스를 입은 장도연은 상당히 준비를 많이한 듯 수준급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개사부터 랩까지 열정적인 무대를 엄정화는 관객석에서 흐뭇하게 무대를 바라봐 더욱 의미를 더했다. 엄정화는 무대가 끝난 뒤 "너무 완벽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나 혼자 산다', '라디오 스타', '놀면 뭐하니?', '복면가왕', '선을 넘는 녀석들',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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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