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설날 특집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의 첫 번째 선수단 명단이 공개됐다.
오는 11일, 12일 설날 특집으로 방송되는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각종 스트레스에 지친 여성들이 골과 함께 상품도 획득하고 우승에 도전하는 ‘국내 최초 여성 축구’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2002 월드컵의 영웅 황선홍, 김병지, 최진철, 이천수가 각 팀의 감독으로 나서고, MC 이수근과 배성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이에 초호화 선수단 네 팀 중 첫 번째로, 모델계 여신들이 모인 ‘FC 구척장신’ 팀멤버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FC 구척장신’에는 팀내 최장신 선배인 송경아를 필두로 한혜진,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진아름이 합류했다. 이들은 4년 전 '모델 조기 축구회'를 결성하려고 했던 한혜진의 이루지
한편, 설 연휴 명절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SBS 설날 특집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은 오는 11일, 12일 이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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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사진l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