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3일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도시락 싸다가 손 데고 으마나...아주매 진짜..리환 군이 오렌지 치킨을 너무 좋아해서 해봤는데 어머나 진짜 너무 똑같아 신기했어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역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혜원이 만든 오렌지 치킨이 담겼다. 맛깔스럽게 튀겨진 치킨위에 오렌지 소스가 뿌려져있다. 판매하는 제품처럼 뛰어난 이혜원의 요리솜씨를 짐작케한다.
이혜원은 "기름 난리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다. 이혜원은 현재 아들 리환이와 신가포르에서 유학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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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