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백일상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제대로 된 사진 하나 찍기 위해서 엄마는 고생한다. 백일 기념 엄마 하루에서 5년 늙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사유리가 찍은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겼다. 한국식 백일상을 준비한 사유리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젠을 안았다. 젠 역시 연녹색 두루마기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사유리는 기증받은 정자로 아이를 출산하는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했다. 최근 한국으로 돌아와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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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젠 모자. 사진| 사유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