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준혁 SNS |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박현선과 결혼식 날짜를 다시 알리며 웨딩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양준혁은 오늘(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준혁, 박현선 커플 3월 13일 오후 5시 반에 결혼합니다. 두 번 연기 후, 날짜를 다시 잡았습니다. 부디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온전하게 결혼에 골인하고 싶네요"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준혁♥박현선 커플의 웨딩화보가 담겨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앞서 양준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결혼식을 3월 13일로 연기했다"면서 "순서가 아쉽지만, 1월8일 혼인신고부터 먼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수종, 하희라부부께서 증인으로 서주시니 저희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5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두 차례 연기, 드디어 예식을 올립니다.
양준혁과 19살 연하 박현선은 선수와 팬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입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