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김혜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209"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9일 열린 제 41회 청룡영화상 MC로 올해도 빠짐없이 활약하기 위해 메이크업 중인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김혜수는 헤어집게를 꽂고 털 가운을 걸치고 있다. 아직 헤어 세팅과 메이크업이 덜 된 상태지만 그는 이미 완벽한 미모를 뽐낸다. 특히 찹쌀떡 같이 하얗고 탄력 있는 피부와 호수같이 맑은 눈은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어제 청룡영화상
김혜수는 1993년 제 14회 청룡영화상에서 MC로 발탁된 그는 1998년을 제외하고 매년 이 자리를 지켜왔다. 올해도 그는 27번째 맡은 청룡영화상 MC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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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