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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혹하는 사이’ 장진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솔깃한 식탁-당신이 혹하는 사이’ 캡처 |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솔깃한 식탁-당신이 혹하는 사이’(이하 ‘당신이 혹하는 사이’)에서는 장진이 윌리엄 헨리 게이츠 3세와 관련된 이야기를 가져왔다.
이날 장진은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미국, 독일, 덴마크 등의 시위현장이 담겨 있었으며, 이들은 “빌 게이츠를 체포하라”를 외치고 팻말을 들고 다녔다.
장진은 “맨 처음에 이야기를 가진 윌리엄 헨리 게이츠 3세가 빌 게이츠의 어릴 적 이름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변영주는 “윈도우 쓰면서 너무 기술적인 결함을 많이 봐서 빌게이츠를 신뢰하지 않는다. 뭔 일을 많이 할 것 같다고 생각 안 한다. 다른 브랜드로 바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장진은 “온라인상에서 핫하게 코로나19 배후에는 빌게이츠가 있다는 말이 돌고 있다”라고, 봉태규는 “그게 버전이 되게 많다. 빌 게이츠는 어떤 음모설에 있어서 좋은 소재로 인터넷에 많이 떠돌고 다녔다”라고 공감했다.
뿐만 아니라 장진은 이날 빌 게이츠와 관련된 기사를 공유, “댓글이 재밌다”라고 멤버들을 주목시켰다. 봉태규는 “‘발병과 종결을 예언한 자가 제일 수상’이라는 댓글이 있다”라고, 변영주도 “나 깜짝 놀랐다”라고 반응했다.
이후 더 다양한 자료들을 살펴본 뒤 변영주는 “생각해보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