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안무가 배윤정이 '맘 편한 카페'를 통해 11살 연하 남편을 공개한다.
18일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에서는 이동국이 외출을 꺼려한다는 아들 시안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
캠핑을 떠난 이들 부자의 모습에 이어 다음 주 예고에는 배윤정이 모습을 드러냈다. "16주 차 예비맘"이라며 자신을 소개한 그는 11살 연하 남편 서경환을 최초 공개했다.
배윤정 남편의 스튜디오 패널들은 "90년생!"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배윤정은 "(남편이) 강아지처럼 졸졸 쫓아다닌다"고도 밝혀
또한 산부인과에 같이 방문한 배윤정 부부의 모습까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그의 남편은 "신기하다"며 긴장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9월 11세 연하 축구 선수 출신 남성과 결혼했다. 또한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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