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지웅쇼’ 럭키 사진=SBS 러브FM ‘허지웅쇼’ 캡처 |
24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서는 럭키와 알베르토가 출연했다.
이날 럭키의 경력 컷이 음성으로 소개됐다. 허지웅은 “럭키가 의외였던게 ‘야인시대’에서 연기자를 했던 것이 경력으로 처음이냐”라고 물었다.
럭키는 “그렇다. 96년도에 왔다고 하지 않았냐. 97년도에 ‘칭찬합시다’ 프로에 나왔다”라고 물었
그는 “‘칭찬합시다’ 할 때 뒤에서 외국인들이 사물놀이를 했는데 꽹과리 치는 게 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야인시대’는 김두한(김영철 분)을 잡으러 다니는 역할이었다. 25살인가 26살에 미국 소령 역할을 했는데 유명한 배우와 연기해서 좋은 추억이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