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가 김현수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는 배로나(김현수 분)에 대한 애정을 이어가는 주석훈(김영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두기(하도권 분)는 배로나 책상에 있는 추모 꽃을 치우라고 지시했다. 이에 주석훈은 꽃을 치우려던 학생을 향해 "손 치워라. 꽃 건드리는 사람은 나한테 죽는다"고 경고했다. 이어 주석훈은 말없이 교실을 떠났다.
주석훈은 배로나 묘지로 갔다. 그는 배로나가 준 음료를 마시며 배로나를 회상했다. 주
한편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