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박정수가 정경호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연극 ‘장수상회’의 배우 백일섭 박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일섭은 한 청취자가 나영석 PD와 연락은 자주 하는지, tvN 예능 ‘꽃보다 할배’ 다시 하느냐고 질문하자 “나 PD가 유명하나 보다. 그런 이야기는 없지만, 언제든지 만날 수 있지 않나”고 말했다.
백일섭은 다시 가보고 싶은 여행지를 묻자 “제일 기억 나는 곳은 오스트리아”라고 답했다.
박정수는 “코로나 전에는 자주 갔다. 자녀가 미국에 있어서 거기를 기본으로 유럽 쪽으로 자주 간다. 서유럽 쪽으로 자주 간다”고 이야기했다.
또 박정수는 한 청
박정수는 현재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이자 정을영 PD와 오랜 기간 연애 중이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