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리핀 차준호가 20살이 된 소감을 밝혔다.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은 1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황윤성은 컴백 소감을 묻자 “1집 활동을 하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려고 하며 준비를 했다. 그래서 긴장 반, 설렘 반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간 어떻게 지냈냐는 말에 이협은 “요즘은 대부분 시간을 연습에 투자했다. 컴백을 하니까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에 더욱 열심히 연습을 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는 올해 20살이 됐다. 차준호는 어떤 부분이 달라졌냐는 질문에 “제가 느끼기에는 일상이나 연습하는 부분들은 비슷한 것 같다. 다만 성인이 된 만큼 책임감을 가져야겠다는 생
한편 드리핀의 타이틀곡 ‘영 블러드(Young Blood)’는 따뜻한 봄 햇살 속 갓 움튼 새싹처럼,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멤버들의 청춘을 담은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trdk0114@mk.co.kr
드리핀 차준호. 사진l강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