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FA 시장에 나왔다는 보도와 관련해 나무엑터스가 입장을 밝혔다.
나무엑터스는 1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FA시장에 나왔다는 것은 나무엑터스와 업무적인 관계가 끝났다는 것인데, 현재 나무엑터스와 천우희는 여전히 좋은 파트너쉽을 가지고 일을 함께 하고 있으며, 향후 작품
이어 "현재 별도의 계약서는 없지만 구두 계약 관계로 계속 일을 함께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천우희는 2011년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10년간 인연을 이어왔다.
천우희는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 '써니', '한공주', '카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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