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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이 이특과 싸우고 울었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슈퍼주니어 시원, 은혁, 이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시원은 “은혁과 이특의 대첩이 하나 있었다 제 생각에 이건 ‘방콕대첩’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말을 시작했다. 이특은 “태국의 행사에서 신동과 은혁이 저를 3시간동안 놀렸다”고 말했다. 이에 은혁은 “저는 좀 억울하다. 사실 놀린건 신동이었고 저는 옆에서 웃기만 했다. 근데 제가 웃는 타이밍에 눈을 마주쳤다”고 말했다. 은혁은 “이특형이 너무 화가나서 갑자기 제 목을 팍하고 쳤다”고 말했다. 이에 이특은 “신동을 살짝 봤는데 신동은 싸우면 내가 안될거 같아서 은혁을 쳤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시원은 “은혁이 그 이후에 울었는데 정말 서럽게 울었다”며 “땅만보고 너무 서럽게 운다”고 말했다. 이특은 “비행기 타자마자 은혁은 신문으로 얼굴을 덮고 잤다”고 말했다. 은혁은 “태국에서 한 5시간 동안 한마디도 안했다”며 “3주동안 말을 안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