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유진 진해성 사진=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 |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2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에는 TOP8인 진해성, 재하, 오유진, 상호&상민, 최향, 김용빈, 한강, 신승태는 전라도 감독으로 활약했던 남진과의 콜라보 무대로 화려한 트로트 파티를 시작했다.
특히 진해성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던 오유진은 진해성과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흥에 훈훈함까지 선물했다.
오유진과 진해성은 ‘사랑 반 눈물 반’을 선곡해 시종일관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드는가 하면, 감칠맛 나는 무대가 다시 한번 두 사람의 케미를 강조하기도 했다.
“예전부터 (진해성의) 팬이었는데 여기서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는 오유진의 고백으로 훈훈함을 더
TOP8은 오는 3월 31일 ‘트롯 매직유랑단’으로 시청자를 매주 찾아갈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