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막내딸 로린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촬영 없는 날 우리 막둥이랑 힐링 타임~ 몸은 고단해도 마음은 기쁨 가득 #무한충전배터리 같은 내 새끼~♥”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모녀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입술을 모으고 있다. 닮은 꼴 미모를 자랑하는 이들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로린이의 토끼 같은 귀여움에 흠뻑 빠진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미치겠다.”, “언니 로희랑 엄청 닮았네요♥”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지난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로희, 로린을 두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2'에서 오윤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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