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맹장 수술 후 근황을 알렸다.
재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 잠옷 생활 1년째"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잠옷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재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재시는 머리를 양갈래로 잡으며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그는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재시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급 맹장수술. 머선 129. 많이 아픈가요?"
한편, 이동국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재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