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딸이 아빠 류현진의 생일을 랜선으로 축하했다.
26일 류현진의 아내인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뻗친 머리와 함께 아빠 생일축하ㅎㅎㅎ #랜선생일축해 #아빠생일축하해요♥ 라고 말하는 날이 곧 오겠죠ㅎ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현진의 딸은 노란색 고깔 머리띠를 쓰고 노트북 모니터를 집중해서 바라보고 있다. 노트북에는 류현진이 팀 동료와 함께 생일 파티를 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고 귀여워라”, “현진 선수 생일 축하해요~”, “
한편 배지현은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야구여신'으로 사랑 받았다. 지난 2018년 류현진과 결혼해 지난해 미국에서 득녀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배지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