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랑이 은가은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지친 국민들의 마음에 흥바람을 일으키러 왔高'에서 전학 온 미스트롯2 TOP7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별사랑은 통증을 참고 무대에 오른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요가 퍼포먼스 연습 전날에 발목이 꺾였다"며 "병원에서 깁스를 권장했는데 깁스하면 데스매치에서 떨어질 거 같아서 마취 주사를 엄청 맞았다"고 밝혔다. 이어 "무대에 올랐는데 마취 풀린 거야. 참고 했더니 그날 선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은가은은 눈물을 흘렸다.
별사랑은 은가은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는 "연습 끝나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상실·본능·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지향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