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지코 “창모와 협업, 입대 전 부랴부랴 연락해 작업”

↑ 컴백 지코 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가수 지코가 래퍼 창모와 협업을 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지코 미니 4집 ‘Grown Ass Kid’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지코는 창모와의 작업에 대해 “‘Trash Talk’은 지금 입대해 있는 창모와 협업한 곡”이라고 말했다.

이어 “‘Trash Talk’은 투박하게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창모에게 입대 전 부랴부랴 연락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코는 지난 27일 미니 4집 ‘Grown Ass Kid’를 발매했다.

‘Grown Ass Kid’는 여전히 트렌드에 민감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할 때 더욱 빛나는 아티스트 지코가 변하지 않는 음악 취향과 열정, 에너지로 긴 공백기를 뛰어넘어 다시금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이유를 함축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