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안정환 딸 리원이 차준환을 만났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안정환, 김요한, 손희찬, 황대헌, 차준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근데 진짜 우리 딸이 다 팬이다. 올림픽 때 엄청 응원했다. 딸이랑 통화 한 번 해주라"고 부탁했다. 딸과 영상통화를 연결한 안정환은 "인사해 차준환 선수야. 둘이 통화해"라며 전화기를 건넸다.
딸이 행복한 미소에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