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비는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나도 도치맘이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41살 늦은 나이에 얻은 딸을 품에 안고 있는 금비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달 22일 딸을 출산한 금비는 엄마가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엄마임에도 능숙하게 딸을 안고 있
금비는 지난 2001년 4인조 혼성그룹 레카로 데뷔했다. 이후 2003년 거북이 메인보컬로 재데뷔해 '사계', '왜이래', '빙고', '비행기' 등 곡을 발매,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금비는 지난 3월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금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