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라, 방민아. 사진| 방민아 SNS |
방민아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가 바라보는 세상에 나도 거기 있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방민아는 유라가 개최한 전시회를 방문한 모습. 드넓은 바다에 한 마리 고래가 헤엄치고 있는 작품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방민아는 유라와 옆에서 꼭 껴안는 등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정말 보고 싶어", "유라가 많이 감동했겠다. 투샷 너무 보기 좋네", "다음엔 혜리 소진이랑도 같이 만나요!" 등 두 사람 우정을 응원했다. 유라도 "우리 빵"이라는 방민아 애칭을 댓글로 달며 애정을 뽐냈다.
유라는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뿐또블루에서 'Let's rest here' 전시회를 개최했다. 고등학생 때 미술을 전공한 유라는 평소 화가만큼 뛰어난 그림 실력을 뽐내왔다.
방민아와 유라는 2010년 7
방민아는 지난달 28일 올에스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가창자로 참여해 신곡 ‘한 번만 들어줘’를 발표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